군포시 당정동(고산로) 빌라 탑층 테라스 방수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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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잡아 누수 방수 종합설비

010 9056 5484

 

군포시 당정동의 빌라에서 누수연락이 왔습니다.(이번 건도 장마철때 의뢰)

지난번에 출동을 한번 했던 장소입니다. 이번에도 장마가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작업을 했습니다.

 

창틀 크랙 동영상

 

이번 현장은 테라스입니다. 지붕이 없습니다.

창틀의 크랙 동영상인데 전체적으로 실리콘을 다시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부서진 타일 틈으로 빗물이 들어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틈의 구멍이 아주 큽니다.

 

타일의 메지부분도 이렇게 곳곳에 틈이 벌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의심이 됐었던 벽에 아무의미없이 꽂혀있던 75mmPVC파이프..

처음엔 테라스 전용 우수관인줄 알았는데..

테라스 바닥보다 높게 꽂혀있습니다.ㅠ

건물 전체를 둘러봐도 오직 이곳에만 이 파이프가 꽂혀있네요..이게 뭘까요???

 

내시경 카메라를 파이프안에 넣어서 내부를 확인을 했는데.. 막혀있진 않았습니다..

빗물이 충분히 들어갈 수 있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의 쓰임새가 전혀없어 보였습니다.

 

PVC파이프 덮개로 구멍을 막아줍니다.

혹시 모르니 탈부착이 될 수있는 뚜껑(?)식으로 설치를 했습니다.

 

작업 동영상

 

이제는 줄눈제거기를 이용하여 기존의 메지부분을 긁어냅니다.

 

이 작업이 쉬워보여도 완전 단순노동이기때문에 재미도 없고 상당히 힘듭니다.^^;

 

이제는 청소시간!~

방수의 반이상은 청소입니다. 찌꺼기없이, 먼지없이 청소를 해야 방수작업이 잘된답니다.

 

창틀에 실리콘을 전체적으로 두껍게 쏴줍니다.

 

백시멘트에 방수액을 넣고 메지도 전체적으로 넣어줍니다.

 

가장 구멍이 큰 부분은 약간 묽게해서 1차적으로 틈사이로 백시멘트+방수액을 넣어줍니다.

 

크랙이란 크랙은 누워서라도 틈을 메꾸어줍니다.

 

메지를 넣어줬던 부분도 스펀지로 깔끔하게 모양을 잡아줍니다.

 

그런데 갑자기 소나기가...아!~SEE!!~

마른하늘에 날벼락인듯..ㅠㅠㅠ

급하게 비에 맞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다행히 소나기는 금방 그쳤습니다.

 

창틀에 실리콘을 쏜 모습입니다.

 

큰 구멍에는 2차로 다시 백시멘트+방수액을 찐득하게 넣어줬습니다.

 

테두리부분에만 메지를 넣어줬습니다.

테두리말고 나머지부분들은 메지상태가 양호했습니다.

 

외벽에도 빵꾸 난 부분이 있었는데 실리콘으로 메꾸어줍니다.

 

이렇게 빌라 탑층 테라스의 창틀과 바닥 메지 방수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다잡아 누수 방수 종합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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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일이 조금 일찍 끝나서 자전거를 타고 안양천변을 달리는데 한강(서울)쪽으로 가는중에

무궁화동산이라는곳이 있는데 무궁화가 피어있어서 사진 한장 찰칵!~ 찍었습니다.

원래 이런사진 잘 안찍는데 무궁화라서.. 한장 찍었습니다.^^